클리블랜드 추신수, 삼진 3개로 6G 연속 안타 마감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30)가 삼진 3개를 당하며 주춤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7푼6리에서 2할7푼1리로 떨어졌다. 타선이 침묵한 클리블랜드는 1-7로 패했다.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선수권 대회 개최
대한사격연맹은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18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된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장애인부 등 총 370여 개 팀 2,5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런던 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국내대회로서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들이 참가해 최종 기량을 점검한다. 한국 사격계의 간판 진종오(KT)를 비롯해, 김장미(부산시청)등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13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전원이 출전해 올림픽을 앞두고 실전 기량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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