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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6월 15일~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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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6월 15일~6월 21일

입력
2012.06.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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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weluv 홍익대통령

흡연율 1위, 자살 사망률 1위, 자살 증가율 1위, 이혼 증가율 1위, 교통사고율 1위, 저출산율 1위, 낙태율 1위, 노인 빈곤율 1위, 노인 자살률 1위, 청소년과 어린이 행복지수 4년 연속 꼴찌.

chamstoy 김용택

검찰의 명언-'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전두환 노태우 불기소처분하면서) '국가가 미래개발수익을 이명박대통령에게 나눠준 걸 처벌할 수 없다'(내곡동 사저 헐값 매입 때) 왜 검찰이 원숭이만도 못하다는 소릴 듣는지 알만하지 않습니까?

histopian 전우용

전두환은 내란죄를 짓고도 경호받고 삽니다. 자식들도 다 잘 살죠. 그 시절 하나회 막내는 국회의장, 조작사건 담당 판사는 여당 대표가 됐습니다. 각하 아들에겐 나랏돈도 막 나눠 줍니다. 그런데도 문재인 딸은 노무현 자식들을 생각하면 장래가 무섭답니다.

thundel 백수판사 이정렬

오래간만에 만난 동기 부장판사가 '그래도 우리가 검찰보다는 낫지 않냐'며 뿌듯해 합니다. 법원이 검찰보다 과연 나은지도 잘 모르겠지만, 하필이면 왜 비교 대상이 검찰인지도 우습습니다. 검찰보다 낫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인지 원.

mindgood 백찬홍

일본정계의 실력자인 오자와의 부인이 자신의 남편이 방사능이 무서워 빨래도 생수로 하라고 했다며 국민은 뒷전에 두고 자기 몸만 생각하는 사람의 정치활동을 도운 것이 부끄럽다며 이혼선언. 남편을 무조건 감싸는 정치풍토에서 의미있는 결정을 했네요.

junggigo junggigo

나이가 스무살이라도 생각이 제대로 된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나이를 마흔을 먹었어도 생각이 변변치 못한 사람들이 있다. 나이가 경험의 척도가 될 수는 있어도 한 사람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는 못하는것 같다.

ohitwaslove 곽정은

남편감으로 적절한 남자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코스모 호주판에선 이렇게 분석하네요. '함께 뭔가를 고쳐볼것, 낯선 이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할것, 그가 운전하는 모습을 볼 것, 내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행동을 볼 것, 아이나 동물에 대한 태도를 볼것.'

tomoru1120

"지쳤다" 는 노력한 증거. "실패했다" 는 도전했다는 증거.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 "그만 둘까" 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던 증거. "솔직해질 수 없다" 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고있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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