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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기요양, 질병 등에 대해 100세까지 종합 보장하는 상품이 나왔다. 현대해상의 ‘100세시대간병보험’은 치매나 상해, 질병으로 인해 장기요양 등급을 받을 경우 요양비용을 보장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준으로 하며, 장기요양 1등급 판정 시 1억원, 2등급 7,000만원, 3등급 2,000만원까지 지급한다.
특약으로 가입하면 매월 최고 40만원씩 5년간 요양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적인 간병치료가 필요한 경우 적합하다.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거나 자녀가 부모를 피보험자로 가입하면 보험료의 1%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있다.
채지선기자 letmekno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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