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주 유니세프와 손잡고 해외 오지마을 우물파기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주 유니세프와 손잡고 해외 오지마을 우물파기로

입력
2012.05.31 08:25
0 0

영주시가 3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체결, 아프리카 등 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아이러브 영주사과’브랜드를 사용하는 영주농산물유통센터와 영주농협 풍기농협에서 사과판매 매출액의 일부를 떼내 매년 2,000만원씩 5년간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한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지구촌에는 10억명 정도가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고, 그 중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18세 미만의 425만명은 식수가 아닌 물로 연명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사과에 대한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와 아울러 지역 농민들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호기자 lyh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