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ㆍ인천의 일반형 시내버스 요금이 16일 오전 3시부터 현금 기준 100원씩 인상된다.
경기도는 교통카드 이용 시 1,000원인 일반인 버스 요금이 1,100원으로, 청소년은 800원에서 880원으로, 어린이는 500원에서 550원으로 각각 오른다고 31일 밝혔다.
현금 요금은 일반인 1,100원에서 1,200원, 청소년 900원에서 1,000원, 어린이 500원에서 600원으로 오른다. 좌석형과 직행좌석형은 현재와 같다.
인천의 일반형 버스요금도 경기도와 같은 폭으로 16일부터 동시에 오른다.
김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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