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에 이철형(57) 전 북구 부구청장이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발굴 등 새로운 환경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고, 환경프로그램과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가치를 더욱 인정 받는 공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1984년 행정고시 27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부산시에서 환경정책과장, 기획관, 동래구 부구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박상준기자 s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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