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MB 풍자 화가 "이번엔 전두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MB 풍자 화가 "이번엔 전두환"

입력
2012.05.17 17:37
0 0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디지털 화가 이하(44)씨가 17일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전 재산이라고 밝힌 29만원짜리 자기앞수표를 들고 있는 풍자 그림(가로 70cm, 세로 100cm)을 전 전 대통령 자택 부근에 붙이다 경찰에 불법광고물 부착 혐의로 붙잡혔다. 이씨는 이 그림을 500장 출력해 이날 새벽 1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연희우체국에서 전 전 대통령 자택방향으로 70여장을 붙이다 연희파출소 소속 경찰에 적발됐다. 이씨는 지난해 12월에도 나치 복장을 한 이명박 대통령 풍자 그림을 서울 종로구 일대 버스 정류장 등에 붙인 바 있다. 당시에는 경찰의 조사를 받지 않았다.

이하씨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