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내고장 사랑 운동에 동참했다. 광주연합회는 16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델리하우스에서 문순정 회장과 KB국민은행 전안중 광주금호지점장, 문승열 화정동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광주가정참보육 사랑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회장은 '내고장 광주가정참보육 사랑카드'1호를 받은 뒤 광주시연합회와 5개 자치구 지회, 회원들이 작성한 카드 가입신청서 500여부를 국민은행에 전달했다.
문 회장은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원들이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고장 사랑 운동에 동참했다"며 "1%의 잘못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99%의 어린이집이 부정적으로 비춰지는데, 이런 이미지를 바로잡기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연합회는 회원들이 가정참보육사랑카드에 가입함으로써 적립되는 계좌당 1만원과 카드 사용액의 0.2%를 모아 연합회 발전기금과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광주연합회에는 630여개 가정어린이집 소속 2,000여명의 보육교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5개 자치구와 연계해 한 가족 사업을 하고 매월 지회별로 요양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빨래와 청소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광주=김종구기자 sor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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