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용 부산교대 총장이 6박7일 일정으로 에티오피아 아다마대를 방문하기 위해 29일 출국했다. 부산교대는 “에티오피아 방문은 교육과학기술부의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시범사업’에 따른 것으로, 부산교대의 자원과 학문ㆍ교육적 역량을 활용해 개도국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부산교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교육과 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사업을 펼치게 되며, 현지 초등교육의 이론적 체계 구축과 수학, 과학, 음악 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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