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LG명예회장이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미수(米壽ㆍ88세)연에서 가족들과 함께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미수연에는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4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자녀들이 참석했다. 또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 형제들과 구자원 LIG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등 사촌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LG그룹을 공동 경영했던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도 모습을 보였다.
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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