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 가수 비욘세 놀스(30)가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이 선정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꼽혔다. 피플은 25일(현지시간) 특별호에 실릴 '2012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중 1위에 비욘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비욘세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이 출산 후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유명 힙합가수이자 제작자인 제이지와 결혼한 비욘세는 올해 초 첫 딸을 출산했다.
손효숙기자 sh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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