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클리블랜드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클리블랜드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 外

입력
2012.04.20 12:11
0 0

클리블랜드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2할1푼4리(42타수 9안타)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9회 1사 만루에서 터진 잭 한나한의 2타점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

위창수, PGA 텍사스 오픈 1R 공동 35위

위창수(40ㆍ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35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20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의 AT&T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븐파를 기록했다. 노승열(21)은 1오버파로 공동 61위에 자리했다. 버디를 9개나 잡은 매트 에브리(29·미국)가 9언더파 63타를 적어내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FIFA, 한국전 소요사태 못 막은 오만에 벌금 부과

홍명보호와의 맞대결에서 소요사태를 일으킨 오만에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가 내려졌다. FIFA는 20일 오만축구협회에 1만2,000스위스프랑(약 1,496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 2월 22일 무스카트에서 열린 한국과의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도중 일어난 오만 관중 소요사태를 막지 못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 오만 관중들은 당시 한국이 세 번째 골을 넣은 후반 막판 그라운드에 폭죽을 비롯해 물병과 과자봉지 등 오물을 투척하며 난동을 부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