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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한국, 양궁월드컵 여자단체전 결승 진출 外

입력
2012.04.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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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월드컵 여자단체전 결승 진출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이 상하이 양궁 월드컵에서 결승전에 올랐다. 한국은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225-21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은 이성진(전북도청),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장혜진(LH)이 출전했다. 이들은 16강전에서 스위스를 225-206으로 가볍게 누른 뒤 8강전에선 미국을 225-216으로 따돌렸다.

NBA 샬럿 밥캐츠 14연패 수렁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밥캐츠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게 완패하며 14연패 수렁에 빠졌다. 샬럿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타임워너케이블아레나에서 열린 2011~12 NBA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85-109로 졌다. 샬럿은 이번 시즌 7승50패를 기록하며 동부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렀다.

배상문, 헤리티지 대회 1R서 12오버파 치고 기권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서 ‘슈퍼 루키’로 주목받은 배상문(26·캘러웨이)이 마스터스 토너먼트 이후 처음 출전한 PGA 투어 대회 초반에 최악의 성적을 내고 기권했다. 배상문은 1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RBC헤리티지(총상금 570만 달러)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9개와 더블보기 2개를 쏟아냈다. 12오버파 83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최하위(132위)로 처져 2라운드 경기를 포기했다.

수원 이용래, K리그 7라운드 최우수선수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이용래(26)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지난 11일 포항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쐐기골을 뽑아낸 이용래를 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용래는 1-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수원은 이용래의 활약에 힘입어 5승1무1패(승점 16)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프로골퍼 박지은, 한국무대 복귀 8월로 연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해온 박지은(33)의 한국무대 복귀가 올 8월로 미뤄졌다고 그의 매니지먼트 업체인 스포티즌이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전을 거쳐 올 시즌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박지은은 당초 시즌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계획을 변경해 올 7월까지는 LPGA 대회에만 출전하고 8월 하반기부터 KLPGA 투어에서 활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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