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김동광 감독 취임식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새 사령탑에 오른 김동광(59) 감독이 5일 서울 중구 태평로클럽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 감독은 조직적인 농구로 체질 개선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계약 기간 2년, 연봉 2억8,000만원에 삼성의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2년 안에 명문 팀을 재건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주니어 아이스하키 대표팀 1위 질주
18세 이하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2 세계아이스하키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루마니아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디비전 2-A그룹 네 번째 경기에서 유럽의 신흥강호 루마니아를 4-3으로 꺾었다. 3승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루마니아와 같은 승점 9점을 쌓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6개 출전국 가운데 1위를 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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