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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열려 外

입력
2012.03.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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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열려

2011~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 팀 감독들이 5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저마다 우승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의 감독들은 7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나승연, 프레젠테이션 안내서 출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주역 중 한 명인 나승연(39) 씨가 승리를 부르는 프레젠테이션 비법을 책에 담았다.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한 나 씨는 5일 ‘세계를 감동시킨 나승연의 프레젠테이션’(21세기북스)을 출간했다. 나 씨는 지난해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호소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펼쳐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힘을 보탰다.

맨유, 토트넘 꺾고 선두 맨시티 추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추격했다. 맨유는 5일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1~12 시즌 EPL 27라운드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유는 20승4무3패(승점 64)로 선두 맨시티(승점 66)를 2점차로 쫓았다. 박지성은 후반 34분 루이스 나니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11분여를 뛰었다.

70세 일본 승마선수 런던올림픽 출전권

70세의 일본의 승마선수가 런던올림픽 티켓을 따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AP통신은 일본인 호케츠 히로시가 최근 끝난 프랑스 국제 마장마술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5일 전했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히로시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 67세의 나이로 출전해 올림픽에 나간 일본 최고령 선수로 기록됐다. 올림픽 역사상 최고령 선수는 스웨덴의 사격 대표인 오스카 스완으로 72세에 1920년 안트워프 올림픽의 세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용대-정재성조 독일배드민턴 준우승

한국 남자 배드민턴의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조가 2012 독일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이-정 조는 5일(한국시간) 독일 뮐하임 안데어루르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 훙웨이-선예(중국·세계랭킹 14위) 조에 1-2(19-21 21-18 19-21)로 패했다. 이용대는 앞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하정은(대교눈높이·세계랭킹 7위)과 호흡을 맞춰 토마스 레이보른-카밀라 리테르 율 조(덴마크·세계랭킹 8위)에 0-2로 져 아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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