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암 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29일 오후 2시 갑상선암을 주제로 주민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갑상선암센터장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이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2030-7063, 7065
■ 어지럼증 새 진단장비
을지대학병원은 어지럼증을 쉽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회전전정의자검사장비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환자가 4D 디지털카메라가 달린 안경을 쓰고 앉아 있으면 의자가 회전하면서 안구의 움직임이 기록되는 방식이다. 귀 안에 물을 넣는 기존 검사보다 환자의 부담이 훨씬 적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 "나만의 체조 만들어드려요"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 개인별 맞춤체조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홈페이지(jaseng.co.kr)에 성별과 연령, 생활습관, 평소 통증 정도 등을 입력하면 가장 적합한 체조를 만들어 동영상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 서울의대 필하모니 연주회
서울의대를 졸업한 의사들로 구성된 '서울의대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5일 오후 6시 국민대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국내 아마추어 연주 단체 중 가장 오래된 이 오케스트라는 1928년 창단 이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연주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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