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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요넥스 배드민턴단 공식 출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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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요넥스 배드민턴단 공식 출범 外

입력
2012.02.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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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배드민턴단 공식 출범

지난해 말 해체된 서울 강남구청 배드민턴 팀이 요넥스 배드민턴단으로 재탄생 했다. 스포츠용품업체 요넥스 코리아는 21일 서울 여의도동 63시티 세쿼이어홀에서 배드민턴 선수단 창단식을 열었다. 문제일 감독과 강경진 코치가 이끄는 요넥스 배드민턴단은 세계랭킹 8위인 국가대표 이현일과 박성환, 황지만, 한성욱, 강태경, 김경태, 김동령 등 선수 7명으로 구성했다.

대한체육회 부회장에 조양호 김재열 선임

대한체육회(KOC)가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과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체육회 부회장은 기존 김정행 부회장을 포함해 3명이 됐다.

쇼트트랙 노진규,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쇼트트랙의 노진규(20·한국체대)가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8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을 받았다. 노진규는 지난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르고 2011~12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8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기계체조의 양학선(20·한국체대)과 여자 알파인스키의 김선주(27·하이원)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리온스, 인삼공사 꺾고 공동 7위

고양 오리온스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물리치고 공동 7위에 올랐다. 오리온스는 2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83-70으로 승리했다. 18승32패가 된 오리온스는 창원 LG와 함께 공동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서울 삼성은 부산 KT와의 홈 경기에서 80-77로 이겨 KT와의 상대 전적 7연패 사슬을 끊었다.

리베라 "돈 많이 줘도 올시즌 뒤 은퇴"

뉴욕 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43)가 올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한다. 리베라는 21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구단이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할지라도 내 뜻은 변함없을 것"이라며 은퇴를 시사했다. 파나마 출신으로 1995년 양키스에서 데뷔한 리베라는 한 팀에서만 17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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