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록그룹 라디오헤드, 스톤 로지스의 출연이 확정된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조기 예매 티켓 5,000장이 2분 만에 매진됐다. CJ E&M 음악사업부문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시작한 3일권 티켓 예매에 10만여명이 몰려 2분 만에 판매를 마감했다. 이번에 판매된 '얼리 버드' 티켓은 정가에서 20% 할인된 것으로 출연진을 전혀 공개하지 않았던 지난해 조기 예매에는 3만명이 몰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은 7월 27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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