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22개 선정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 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22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교대, 성균관대 등 22개 대학의 사회적기업은 교대ㆍ사범대 및 예체능계열 졸업생을 강사로 활용해 초ㆍ중ㆍ고교생 대상 815개 프로그램(교과관련 246개, 특기적성관련 416개, 주말특화 및 보육관련 153개)을 올 3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비, 강사 연수비로 각 5,000만~1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예비 중3 공개특강’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 예비 중3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공개특강을 연다. 29일 오후 2시 강남구 삼성동 강남인강빌딩 5층 대강당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개특강에는 서울대, 연세대 등에 입학한 대학생 5명이 ‘멘토가 들려주는 중3을 위한 동기부여와 공부법’등을 강연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9일까지 강남인강 홈페이지(edu.inga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하늘교육, 무료 방문 인·적성 검사
교육전문업체 하늘교육이 신학기를 맞아 만 5세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기자재와 실험도구를 제공하는 무료 방문교육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하늘교육의 인·적성검사와 학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각급학교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결과, 학교별 중간·기말고사 자료, 고교별 수능 성적 자료 등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하늘교육 홈페이지(www.edusky.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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