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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배상문, 대한골프협회 2011 최우수선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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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배상문, 대한골프협회 2011 최우수선수 外

입력
2012.01.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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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대한골프협회 2011 최우수선수

배상문(26·캘러웨이)이 대한골프협회 2011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골프협회는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른 배상문을 MVP로 뽑았다. 최우수 프로선수상은 작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받았다. 또 최우수 아마선수상은 지난해 일송배, 송암배 등 주요 아마추어 대회를 휩쓴 김효주(대원외고)에게 돌아갔다.

김동선, 국제승마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선(22·갤러리아 승마단)이 국제 마장마술 그랑프리 대회에서 한국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김동선은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막을 내린 WC 선샤인챌린지 국제마장마술 그랑프리 스페셜 종목에서 65.022%를 획득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의 성적으로 1988년 서정균(현 갤러리아승마단 감독)이 기록한 6위(CDI 아켄대회)를 24년 만에 뛰어넘은 것이다.

대한체육회-한국P&G 파트너십 체결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가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P&G(대표 오쿠야마 신지)와 2012 런던올림픽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P&G와 '땡큐 맘'캠페인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이는 대표 선수들의 뒷바라지에 애쓴 어머니들의 공로를 기리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어머니들에게 각종 생활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이용대(삼성전기)와 그의 어머니인 이애자 씨를 위촉했다.

일본 니시코리, 세계랭킹 20위로 도약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에 오른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세계 랭킹 20위로 올랐다. 니시코리는 30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에서 2주 전 26위에서 여섯 계단 오른 20위가 됐다. 지난해 자신이 세운 일본 남자 선수 역대 최고 랭킹인 24위를 다시 갈아 치웠다. 한국 남자 선수의 역대 최고 랭킹은 이형택이 2007년에 기록한 3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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