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하이서울 친환경농장' 분양 신청을 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농장은 4월부터 12월까지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등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13곳 7,000 구획(전체 11만5,500㎡, 구획 당 16.5㎡)에서 운영된다. 임차료는 서울시가 50%를 지원해 시민은 구획 당 3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다산콜센터(120)나 시 생활경제과(02-6321-40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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