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적, 소년소녀 가장에 1억원 기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적, 소년소녀 가장에 1억원 기부

입력
2012.01.13 12:01
0 0

가수 이적(본명 이동준·37)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3일 소속사인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옥인동 아름다운재단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재단에 1억원을 기탁했다. 재단 측은 이 돈을 소년소녀 가장 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2004년부터 아름다운재단에 정기후원하고 있는 이적은 그룹 ‘패닉’ 활동시절 대표곡이자 소년소녀가장의 안정적인 주거를 상징하는 ‘달팽이 기금’의 조성방안을 지난해 말부터 재단 측과 논의해왔다.

이적은 “달팽이처럼 천천히 가더라도 꼭 필요하고 의미 있는 길을 꾸준히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소년소녀가장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태무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