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술교육원이 9일부터 2월 17일까지 무료 직업훈련생 3,858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시립직업전문학교의 명칭을 서울시 기술교육원으로 변경하고 청년 미취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기술교육원의 무료 직업훈련에는 주간 1년ㆍ야간 6개월 과정과, 주부ㆍ노년층을 위한 단기과정, 청년층을 위한 청년희망디딤돌 과정 등이 있으며 인테리어, 조리, 웹디자인, 미용, 도배, 조경 등을 배울 수 있다.
류호성기자 rh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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