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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깊이와 감성' 새 필진이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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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깊이와 감성' 새 필진이 찾아갑니다

입력
2012.01.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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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오피니언면이 새해를 맞아 더 알차고 풍성해집니다. 독자 여러분에게 보다 다양한 의견,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 감성이 있는 글을 제공하기 위해 9일자부터 오피니언면을 매일 3개 면으로 확대하고 사외 필진을 29명에서 45명으로 늘립니다.

먼저 우리 시대 대표적 인문학자인 도정일(71)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안경환(64)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배우이자 연출가인 김명곤(60)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기명 칼럼을 신설합니다. 오랜 경륜과 깊은 안목을 갖춘 필진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과 쟁점에 대해 통찰과 혜안의 글을 선사할 것입니다.

전통 시사 칼럼 <아침을 열며> 는 주 5회로 확대돼 정치, 경제, 외교ㆍ안보, 복지ㆍ노동ㆍ인권 , 사회ㆍ미디어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이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문학ㆍ건축ㆍ미술ㆍ출판ㆍ기업계 등 각 분야 인사들이 잘 우려낸 차 한잔처럼 운치있는 글로 신문 읽는 재미를 더해줄 <사색의 향기> , 우리 사회와 기성 세대에게 던지는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2030 세상보기>가 신설됩니다. 또 문화현상 이면의 흐름과 코드를 읽어낼 <문화산책> , 바쁜 일상에 쫓겨 잊고 살기 쉬운 가치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토요에세이> 등이 새롭게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사이언스에세이> 는 과학자 3명의 기명 칼럼으로 운영되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독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소셜미디어면의 <@hankookilbo>를 오피니언면으로 옮겨 싣고 <이주일의 트윗> 코너를 새롭게 운영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새 필진 (가나다순)

<기명 칼럼>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 안경환(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아침을 열며>

고성국 정치평론가,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김의영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유창선 정치평론가,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이 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기정 서울 창동고 교사, 이상이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ㆍ제주대 교수,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 차병직 변호사, 최영기(전 한국노동연구원장)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허석균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삶과 문화>

강수미 미술평론가, 김소연 시인, 김장현 하와이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서동진 계원예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심보선 시인, 엄기호 연세대 강사, 전우용 서울대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연구교수, 천정환 성균관대 국문과 교수, 황승식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색의 향기>

김수영 로도스출판사 대표, 박미경 갤러리 류가헌 관장,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서효인 시인, 윤성근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대표, 함성호 시인ㆍ건축가

<문화산책>

박근형 연극연출가, 주창윤 서울여대 방송영상학과 교수

<토요에세이>

남경태 인문학 저술가ㆍ번역가, 조정민 온누리교회 목사

<과학 칼럼>

강호정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이강영 건국대 물리학부 교수,

이명현 세티코리아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2030 세상보기>

김현진 에세이스트, 천정완 소설가, 한윤형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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