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12일)을 앞두고 고위 공직자들이 줄줄이 사퇴하고 있다. 김해진 특임차관과 유성식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은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5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서울 양천갑 지역 출마를 희망하고 있는 김 차관은 경향신문 정치부장, 한국철도공사 감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둔 유 실장은 한국일보 정치부장과 청와대 정무수석실 시민사회비서관 등을 지냈다.
사정원기자 sj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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