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입적한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오전 11시 합천 해인사에서 열리는 영결식 때 지관 스님 영전에 훈장을 올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조의 메시지를 대독한다. 지관 스님은 앞서 2001년에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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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적한 지관 스님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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