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슈퍼볼 광고 1초에 1억3300만원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슈퍼볼 광고 1초에 1억3300만원 外

입력
2012.01.03 11:17
0 0

슈퍼볼 광고 1초에 1억3300만원

내달 5일 열리는 올해 미프로풋볼리그(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 중계를 맡은 NBC가 30초짜리 TV 광고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3일(한국시간) 전했다. 지난해 평균 300만달러이던 30초짜리 TV 광고비는 올해 350만달러(약 40억원)로 치솟았다. 1초당 광고비로 따지면 1억3,300만원. NBC는 광고대행사 수수료를 제하고도 슈퍼볼 중계로만 2억800만달러(약 2,4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기업으로는 현대 기아차가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슈퍼볼에 광고를 내보낸다.

루니, 박싱데이 파티 벌금 3억6000만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웨인 루니(27)가 ‘박싱데이’ 기간에 무단으로 훈련장을 떠나 파티를 즐긴 대가로 2만파운드(약 3억6,0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3일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루니와 조니 에반스, 대런 깁슨 등 3명에게 각자의 주급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3명은 지난달 27일 위건과의 경기를 마치고 코칭스태프의 허락을 받지 않은 채 훈련장을 빠져나가 가족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 풀럼에 패배… 박주영은 벤치에

아스널이 풀럼에 덜미를 잡혔다. 아스널은 3일 영국 풀럼의 크레이븐 코티지 경기장에서 열린 풀럼과의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박주영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지난해 8월 아스널 입단 이후 5개월째 정규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NBA 마이애미 시즌 첫 패배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던 마이애미 히트가 첫 패배를 안았다. 5연승을 달리던 마이애미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1~12 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2-100으로 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