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기 정무부지사 없애고 경제부지사 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기 정무부지사 없애고 경제부지사 둔다

입력
2011.12.26 13:42
0 0

경기도가 정무부지사직을 없애고 대신 경제부지사를 두기로 했다.

경기도는 19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유연채 전 정무부지사를 끝으로 정무직을 일반직으로 전환해 내년 2월 경제부지사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초대 경제부지사는 이재율(52·사진)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 관계자는 "내년 경기가 더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제투자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해 지역 경제에 정통한 이 국장을 초대 경제부지사로 내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범구기자 eb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