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170여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교실 등 다양한 방학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 태장마루도서관은 '설날 세배는 이렇게, 차는 이렇게 마셔요' ▦평택 팽성도서관은 '도서관에서 겨울나기' ▦가평군립도서관은 '예비초등 독서활동반' ▦군포 산본도서관은 '화폐 속 인물과 그림이야기' ▦광명 하안도서관은 '책과 다큐멘터리의 만남' ▦안산 감골도서관은 '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역사만평 전시회' ▦구리 인창도서관은 '박완서작가 추모 낭독공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밖에 ▦예비초등 독서활동반 ▦반장선거 유세대비 발표력 교실 ▦초등 수학 정복하기 ▦자신만만 학교 다니기 ▦중등 달콤한 공부법 ▦초등 고학년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학습진로 코칭 등 신입생들과 진급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범구기자 eb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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