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법으로 200일 만에 1억병 판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올 3월 출시한 'OB 골든라거'는 출시 200일 만에 1억병(330㎖ㆍ10월 기준)을 돌파, 올 한해 맥주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OB 골든라거는 고품격 원재료와 신공법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선호하는 고급 맥주 애호가 층을 적극 공략했다. 또 국내 최초로 100% 골든몰트를 사용해 맛이 풍부하면서도 구수한 데다, 독일 할레타우(Hallertau) 지방에서 나는 펄레(Perle) 홉을 100% 사용했다. 이는 지난 4년 동안 11명의 베테랑 전문가들이 최고의 맛을 찾아 연구를 거듭한 끝에 맥주 맛의 퀄리티를 음미할 줄 아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바탕이 됐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 남부지역본부를 방문해 'OB골든라거 사랑의 기부축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결식아동 돕기 1차 지원기금 총 2,525만5,900원을 전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