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두산이 후원하는 제52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으로 저술 학술부문에 <정조와 불량선비 강이천> <평등, 자유, 권리> 가, 저술 교양 부문에 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번역 부문에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가, 편집 부문에는 <지혜로 지은 집, 한국 건축> 이 뽑혔습니다. 어린이ㆍ청소년 부문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토론학교 시리즈(전 5권)와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가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부문별 수상작의 저자나 역자, 편집자에게 각각 500만원(공동 수상은 250만원씩)의 상금과 상패를 드립니다. 멋지기> 지혜로> 펠로폰네소스> 평등,> 정조와>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백상특별상은 한국 문학작품의 해외 저작권 수출에 힘써온 이구용 케이엘매니지먼트 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드립니다.
한국출판문화상은 좋은 책을 쓰고 만드는 저자, 편집자 등 출판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국내 최고 전통과 권위의 출판 잔치입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30일(월)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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