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학생부 전 학년 공통 100% 반영
순천향대학교는 나군에서 438명, 다군에서 516명을 뽑는다. 나군은 학생부 50%, 대학수학능력시험 50%이다. 다군 연극무용학과, 영화애니메이션학과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고사 60%를 반영하고,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는 학생부 40%, 수능 30%, 실기고사 30%를 반영한다.
올해부터는 정시 나ㆍ다군에서 교과목 반영 방법 및 학년별 반영비율이 달라져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국어, 외국어(영어), 수학, 사회(또는 과학) 교과 중 4개 교과 모두를 반영하게 되었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 역시 전 학년 공통 100%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나ㆍ다군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각 군에서는 하나의 모집단위만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반영은 백분위로 하고 있으며, 인문대, 사회대, 글로벌경영대, 자연대, 공과대, 의료과학대학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백분위가 우수한 2개 영역과 탐구 영역(우수 2개 과목 백분위를 평균하여 반영)의 백분위를 반영하는데, 반영 비율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선택된 2개 영역은 각각 40%, 탐구영역은 20%의 비율로 반영한다. 유의해야 할 점은 자연대(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 제외), 공대, 의료과학대(보건행정경영학과는 제외) 지원자 중 수리가형 미응시자는 최종 산출된 수능 성적에서 10점(전형 총점 1,000점 중 수능 총점 500점의 2%)을 감점한다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ipsi.s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41)530-1028
조정기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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