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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박태환, 호주지역대회 자유형 400m 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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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박태환, 호주지역대회 자유형 400m 金 外

입력
2011.12.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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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호주지역대회 자유형 400m 金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박태환(22·단국대)이 1차 훈련을 마무리하며 출전한 호주 지역수영대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박태환은 12일 호주 브리즈번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1~12 맥도널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9초44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냈다. 박태환은 13일 자유형 100m,·1,500m에 출전한다.

아이스하키협회 한-일 첫 정기전 개최

아이스하키에서 사상 첫 한ㆍ일 정기전이 열린다. 박갑철(69)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은 12일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3월31과 4월1일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도쿄에서‘제 1회 한ㆍ일 정기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이스하키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무대에 자력으로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양동근, 올스타 팬투표 1차 집계 선두

울산 모비스의 가드 양동근(30·181㎝)이 올스타 팬투표 1차 집계에서 선두에 올랐다. KBL은 지난달 30일부터 진행중인 2011~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 양동근이 최다득표를 기록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차지했던 양동근은 11일까지 팬투표에 참가한 3만4,063명 가운데 2만5,072표를 얻었다. 이어 김주성(동부)이 2위, 오세근(KGC인삼공사)이 3위에 올랐다.

아넬카, 중국 상하이 선화 입단

프랑스 대표팀 출신의 니콜라스 아넬카가 중국 프로축구팀 상하이 선화에 입단한다. 상하이 선화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넬카가 올겨울 상하이 선화에 합류한다”며 “2012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이 공식적으로 열리면 2년간의 계약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연봉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넬카의 주급은 약 17만5,000파운드(약 3억1,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핸드볼, 앙골라에 져 16강 탈락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앙골라에 져 16강에서 탈락했다. 세계 랭킹 8위 한국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산토스에서 열린 제20회 세계선수권대회 앙골라(18위)와의 16강전에서 29-30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2001년 제15회 대회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8강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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