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클럽·가족 영화관 등 창의성 돋보여
두산건설은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창의성이 돋보인다. 두산건설이 부산 해운대에서 선보인 '해운대 위브 더 제니스'(조감도)는 특화된 단지 설계와 해운대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 최고급이란 수식어에 부합하는 편의시설 등을 갖춤으로써, 소비자와 시장이 원하는 주거상품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외관은 초고층 설계로 유명한 미국의 디스테파노 앤 파트너스와 일본 도쿄의 롯본기힐 등을 설계한 미국의 저디 앤 파트너스 등이 디자인해 외형부터 차별화했다. 특급호텔 수준의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입주자에게는 커다란 매력. 각 주거동엔 와인클럽과 악기연습실, 가족 전용 영화관, 문화강좌실 등이 들어선다.
3개층 마다 마련된 비상대피공간과 콘크리트 폭열방지 공법 시공 등, 주거 안전에도 꼼꼼한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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