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인테리어 내 맘대로" 맞춤형 주택
대우건설은 주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맞춤형 공간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거 프리미엄을 한 계단 끌어올린 건설회사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올해 9월 집의 구조와 인테리어를 소비자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택인 '마이 프리미엄'을 통해 기존 공급자 중심의 아파트 상품에서 탈피, 소비자 중심의 주택상품 구현에 나섰다. 대우건설의 이런 맞춤형 주거 서비스는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솔루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도 구현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인터넷이 연결되는 각종 스마트 기기를 통해 집안과 밖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선택한 집의 내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또 에너지 소비율 0%를 실현한 제로 에너지 체험하우스인 '제너하임(사진)'을 건설사 최초로 내놓으며 친환경 프리미엄 주택 보급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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