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만물상을 그대로 재현… 에너지 절감 시스템까지자연과 인간의 공존… 친환경 주택은 행복입니다
2011 그린하우징 어워드 대상(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친환경ㆍ고품격 주거환경을 구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건설사다. 대표 단지로 선보인 반포 래미안 프레스티지는 친환경 미래주택 건설을 향한 이 회사의 의지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래미안 헤스티아는 삼성물산이 200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 브랜드 전략이다. 전담 직원이 입주 이전부터 각종 도움을 제공하고 입주 후에는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준다. 또 금강산의 만물상을 그대로 재현한 폭포와 석산, 1000년의 느티나무 고목 등 한국의 자연을 단지에 그대로 옮겨놓은 '도심 속의 별천지'다. 외부소음 차단을 위해 22mm의 외부창과 16mm의 거실창을 설치했고 공기오염물질이 거의 없는 친환경 자재에, 쾌적한 주거를 위한 중앙정수시스템 및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세대 급기 시스템 등 친환경ㆍ최첨단 시설을 설치했다. 이 모든 게 주거성능과 친환경, 건강, 에너지절감, 첨단시설 등 100년을 지속하는 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에 의해서 구현됐다. 2009년 입주를 시작한 서울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학군ㆍ교통ㆍ생활 여건 등 뛰어난 입지 조건이 더해져 이미 강남을 대표하는 명품단지로 자리잡았다.
박관규기자 ac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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