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디어그룹 계열사인 서울경제신문은 6일 이사회를 열어 이종환(왼쪽 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에, 김인영 편집국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고 발행인ㆍ편집인을 겸하도록 했다.
이 부회장은 1984년 한국일보 견습 42기로 입사해 서울경제 편집국장, 부사장, 서울경제TV 사장 등을 지냈으며 2011년 3월부터 서울경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김 신임 사장은 88년 서울경제 복간 1기로 입사, 뉴욕특파원과 경제ㆍ금융ㆍ국제부장과 부국장을 지낸 뒤 2009년 1월부터 현재까지 편집국장으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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