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환경 주거문화 창달의 산실인 '2011 그린하우징 어워드'의 대상(大賞) 수상업체로 삼성건설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한국주택협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5인의 심사위원단(위원장 정의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은 28일 1,800여명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와 각 업체의 주택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 및 인지도 가중치를 합산해 대상을 포함 총 12개 건설사를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업체로 뽑힌 삼성건설이 최고상인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차지하는 것을 비롯해 ▦고객만족 GS건설 ▦그린스마트 금호건설 ▦그린에코 SK건설 ▦그린디자인 한화건설 ▦아름다운조경 쌍용건설 ▦그린뷰(조망) 포스코건설 ▦그린리노베이션 현대산업개발 ▦그린에너지 현대건설이 본상 각 부분 대상을 수상합니다.
특별상인 프리미엄 하우징 대상은 대우건설, 그린히트 대상에는 두산건설, 공공분야에서 국민 주거문화 향상에 노력한 업체가 수상하는 그린 퍼블릭 아파트 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게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은 12월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에서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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