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樂 모樂 대한민국 겨울여행'
한국관광공사가 겨울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모樂 모樂 대한민국 겨울여행’을 진행한다. 강릉 선교장, 안동 하회마을 등에서 1박 2일로 진행되는 한옥민박 체험, 온천과 부근 관광지를 묶은 건강나눔 여행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2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 확인과 참가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할 수 있다.
■ 하와이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레드캡투어가 야자수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상품을 출시했다. 12월 22일 또는 23일 출발해 하와이 이웃섬인 마우이섬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5, 6일 상품으로 119만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할인 혜택과 하와이 특산 커피와 초콜릿도 제공한다. (02)2001-4737.
■ 국내에서 즐기는 벳부 온천의 정취
경기 광주시 퇴촌스파그린랜드가 일본 전통 온천의 분위기를 지닌 노천탕을 운영한다. 1,000여톤의 조경석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온천의 본고장인 일본 큐슈의 벳부와 가나가와현 하코네에서 사용하는 입욕제와 홍초를 써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온천 측의 설명. (031)76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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