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주택문화관인 '뷰갤러리' 전시용 세대에 입주민 편의와 실용성을 높인 창의적 미래주택을 선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71ㆍ95ㆍ123㎡ 등 세 개 주택형에는 ▦높낮이 조절 세면대와 ▦버튼으로 움직이는 벽 ▦이동식 조명 등이 설치되며, SK건설은 내년 분양 아파트부터 이들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건설은 협력업체 임직원과 10여명의 봉사단을 꾸려 최근 일주일 동안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오지 마을에서 집을 지어주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삼성물산은 2003년부터 몽골,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등 국내외에서 집짓기 봉사를 해오고 있다.
■쌍용건설은 자사 비상조명과 자전거 거치대, 샤워기 2대 등 제품 디자인 4건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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