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돌며 '점검 필요' 메모 남겨고객 만족 강화·사고 예방에 최선
'찾아가는 고속도로 휴게소 무상점검 서비스','사회관계형서비스(SNS)활동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금호타이어가 온ㆍ오프라인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하고 있는 노력들이다.
금호타이어는 소통을 통한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혁신적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금호타이어 CS(Customer Service)팀은 국내에서 최초로 '찾아가는 고속도로 휴게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CS 엔지니어들이 휴게소 주차장을 돌며 타이어 문제가 있는 차량들에게 정비가 필요하다는 메모를 남겨, 타이어 결함으로 생길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는 것.
또 업계에서 가장 먼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운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10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공식 트위터(@Dr_tire) 및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기업명이 아닌 '닥터타이어'라는 친근한 캐릭터를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금호타이어는 고객이 편리하게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재정립했다. 이를 위해 제품군을 안전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을 강조한 '솔루스'(SOLUS), 고속주행 시 안정감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엑스타'(ECSTA), 친환경 기술로 연비 개선 및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에코윙'(ecowing) 시리즈로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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