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설이 나돌던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8)가 16세 연하 남편 애슈턴 커처와 이혼했다.
무어는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깊은 슬픔과 무거운 마음으로 6년간 결혼에 종지부를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달간 커처가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현지 타블로이드 매체에 포착되고 불화를 암시하는 두 사람의 트윗과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결별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무성했었다.
이태무기자 abcdef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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