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면희(55) 전 녹색대학 대표가 7일 창조한국당의 새 대표로 취임했다.
한 대표는 이날 대표직을 수락한 뒤 "나라의 정치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정도를 구현하면서 창조적 개혁을 수행해야 한다"며 "창조한국당이 이 길을 열어나가는 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희망정치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창조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정책위원장과 문국현 제17대 대통령후보 정책특보를 역임했다.
김회경기자 herm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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