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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P, 포스코 신용등급 A-로 강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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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P, 포스코 신용등급 A-로 강등 外

입력
2011.10.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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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포스코 신용등급 A-로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31일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했다.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S&P는 앞으로 1년간 포스코의 재무건전성이 계속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해 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S&P는 "포스코의 3분기 영업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으며 철강수요 둔화와 경쟁심화로 앞으로 1년간 영업실적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철강수요 둔화와 취약해진 시장지위로 인한 영업실적 악화전망을 고려할 때 포스코는 등급 하향조건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칼라일그룹 한국지사 대표에 이상현씨

칼라일그룹은 31일 신임 한국지사 대표로 이상현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한국지사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르네상스서울 식음료 이사에 프레데릭 네프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식음료부 이사로 프레데릭 네프(47ㆍ프랑스)씨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 이동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대우인터내셔널은 31일 김재용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동희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대우건설 새 기업이미지(CI) 발표

대우건설은 1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기업이미지(CIㆍ로고)를 교체한다. 새 CI는 기존 로고에 대우건설의 영문 이니셜인 'D'를 뫼비우스의 띠로 형상화한 것으로, 기업의 영속성과 무한 성장을 상징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 CI 디자인은 38년 동안 창조적인 도전정신으로 성장한 회사의 정통성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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