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격 비교 사이트' 1위
이베이코리아의 '가격비교사이트 어바웃' 캠페인이 이번 광고대상 온라인마케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가격비교사이트 시장의 후발주자인 어바웃은 입점 업체에게서 받는 중계수수료를 고객에게 돌려줌으로써 최저가에서 한번 더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는 바이어 베네핏 프로그램(Buyer Benefit Progr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격비교사이트 어바웃' 캠페인은 이 같은 핵심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광고입니다.
저희가 출품한 '어바웃 한번 더 - 개코원숭이 편'역시 '어바웃에서 한번 더 검색하면, 가격이 한번 더 내려간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룹 유브이(UV)로 인기가수대열에 합류한 개그맨 유세윤을 내세웠습니다. 그는 평소 모사를 잘하던 '개코 원숭이'로 변해 엽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유세윤 개코원숭이는 평소 습관대로만 쇼핑을 하는 주변인들에게 '한번 더 검색하라'라고 강력하고 코믹하게 외치고 다닙니다. '알뜰한 쇼핑'의 전도사(훈련교관)의 역할을 자처하면서 결론적으로'성공하는 쇼핑습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 광고는 단순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최저가 향수를 구매한 여자친구를 타박하는 '애인편', 온천을 함께 즐기던 친구 원숭이에게 드라이어 구입 경로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온천편' 등 총 2편으로 구성됐습니다.
어바웃은 2010년 7월 런칭 이후 1년 동안 꾸준한 광고활동으로 가격비교 사이트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뜻하는 '최초 상기도(TOM)' 부문에서 1등에 오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바웃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할 수 있도록,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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