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관리 노하우로 쌓은 믿음 강조
뜻 깊은 상을 주신 한국일보 광고대상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는 '퇴직연금 열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업종별로, 또 회사별로 저마다 강점을 내세우며 퇴직연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금리 및 수수료 경쟁 등 과열 양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한생명은 이에 휩쓸리지 않고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재원 마련과 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목적으로 하는 퇴직연금의 근본 취지에 집중했습니다. 30년 이상 퇴직보험 운용 노하우와 이를 바탕으로 남다른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믿음을 구축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 결과 올해 3월말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을 돌파했으며, 시장점유율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2007년부터 4년 연속 생명보험사 중 처음으로 국내 양대 신용평가기관인 한신정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반영한 광고가 바로 이번 퇴직연금 인쇄광고입니다. 경쟁사들이 수익성과 안정성을 이야기할 때 대한생명은 이를 넘어 '퇴직연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퇴직연금의 답이 되다'는 메시지로 시장과 고객에 믿음을 주고, 시각적으로는 비교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과 연금 관리의 중요성을 쉽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생명은 ▦자산운용 ▦제도컨설팅 ▦고객중심의 서비스 등 3대 핵심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퇴직연금제도의 목적을 실현하며 '대한민국의 행복한 노후'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생명의 내일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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