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가는 묵묵한 길동무 표현
2011 한국광고대상 브랜드PR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신 한국일보와 심사위원님들, 그리고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늘의 이 커다란 상을 현실에 안주하는 구실이 아닌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 할 것입니다.
증권사의 목표는 고객의 자산을 소중히 키우는 것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키우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장자(莊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을 보면 '붕정만리(鵬程萬里)'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붕새는 만리를 날고서야 비로소 한 번 쉬었다'는 의미로 먼 앞날을 미리 내다보고, 철저하게 계획하며 원칙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고객자산증식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회사의 가치철학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눈앞의 길밖에 볼 수 없다면 예측도 계획도 세울 수 없습니다. 고객을 대신해 먼 앞날을 내다보고 철저히 계획하는 것, 그것이 한국투자증권이 걸어왔고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에 그 의미와 다짐을 담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브랜드PR은 기교와 화려함으로 치장하지 않습니다. 먼 길 묵묵히 함께 발맞춰 걸어가는 친구처럼,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1등 금융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한국투자증권의 기업의지를 담고자 했습니다.
1등이 많아서 자랑스러운 회사가 아니라 고객이 1등으로 꼽는 자랑스러운 회사가 되기 위해 고객자산증식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고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오늘 수상의 영광을 한국투자증권 고객님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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