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24일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의 8개 부문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웅진씽크빅의 '바른교육 큰 사람' 캠페인이 영상과 라디오부문 대상에, 대한항공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와 삼성전자 갤럭시 탭 '탭 택시' 편이 각각 인쇄와 사이버 부문 대상에 뽑혔다. 옥외 부문은 테디베어 뮤지엄 '더 풋프린트 포스터', 프로모션 부문에선 KT '아이폰 필름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통합미디어 부문은 현대자동차그룹 '버스 콘서트' 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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