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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행복나눔 자원봉사 대상/ 행복나눔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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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행복나눔 자원봉사 대상/ 행복나눔 동상

입력
2011.10.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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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한국외대부속 용인외고)

한국의 입양아들과 문화교류에 힘쓰고 있다. 매년 여름 해외에서 한국입양아캠프를 개최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려주고 온다.

●담을 수놓는 그림쟁이(고양예고)

삭막한 도시의 건물 외벽에 꿈과 희망을 입힌다. 홀트복지센터와 어린이도서관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등 도시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세빛또래(한영외고)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의 거처인 나눔의집에서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달려가 도와준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번역책도 제작해 선보였다.

●나눔바리봉사단(강릉고)

주문진 지역 위기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봉사활동을 이끌고 있다. 장애청소년들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학습지도도 하고 있다.

●동고동락 RCY(심인고)

농촌 노인들의 말벗 되어주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쿠키 및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재활시설에 기부하기도 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돕기 전국 중고등학교 연합회(대원외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를 위해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 및 피해보상 요구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할머니들의 요양원 시설 건립을 위한 후원금 모금활동도 펼친다.

●세벽(목포공고)

세상의 벽에 꿈을 그리자는 취지로 탄생한 봉사단체다. 공원, 골목길 등 우범지역을 깨끗이 정리하고 벽화를 그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비추미(광양제철고)

매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결손가정 및 저소득층 학생들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 진로 및 교우관계 등 고민을 나누는 상담활동도 진행한다.

●신성나누리(신성고)

수리산 산새 모이주기, 산 정화활동 등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해외빈곤아동 후원 및 지역사회 장애인 후원금 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장애인식 개선 연극반(함양여중)

장애인 및 장애인의 가족들을 위해 장애이해연극을 제작 공연한다.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고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민규(정발고)

6.25참전용사들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매달 2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한다. 병원 나들이도 동행하는 등 참전용사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

●오상우(다산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노인들의 식사와 목욕 등을 돕고 있다. 학내에선 금연캠페인을 주도했고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박신현(주엽고)

풍선자격증을 취득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풍선아트를 선보였다. 아이들의 학습도우미로도 활약하고 있다.

●임재우(서울국제고)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십분 발휘해 저소득층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인형극 공연을 진행해왔다. 직접 대본을 쓰고 무대소품도 제작했다.

●이고운(한국외대부속 용인외고)

장기기증 홍보 캠페인을 직접 기획했다. '생명사랑 에세이 대회 및 그림전'을 열며 장기기증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정의성(군산진포중)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책 입력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강한솔(광주경신여고)

광주보훈요양원에서 노인들 식사보조 봉사를 담당해왔다. 종이접기도 전문적으로 배워 노인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허려화(와룡고)

2009년 중국에서 온 허려화양은 다문화도서관에서 중국어 통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중국인들의 도서, 대출 반납 등의 업무를 돕는다.

●조은비(전북외고)

매달 요양시설을 찾아 치매와 암으로 투병하는 환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멘토 역할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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