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감소시켜 주는 장치가 개발됐다.
유앤아이텍은 최근 휴대폰 사용시 발생하는 전자파를 줄여주는 '티파워-M'을 선보였다. 업체에 따르면 이 장치를 휴대폰에 꽂아서 사용할 경우 휴대폰 통화시 전자파 때문에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업체 측은 섭씨 0.5~1도 가량 온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피부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막아주며, 전자파를 최대 9% 줄여준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제품은 미국의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과 유럽의 제품안정기준(CE) 인증을 받아 해외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유앤아이텍은 세계 최초로 미세에너지를 응용해 컴퓨터(PC)에 꽂아 놓으면 두통이나 안구 건조, 안구 충혈을 막아주는 장치인 '티파워-U'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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